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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승환 “내 행동·발언..팬들 걱정 안다”

입력 : 2014.10.26 00:36

 '히든싱어3' 이승환 "내 행동·발언..팬들 걱정 안다"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이승환이 팬들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원조가수 이승환이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3라운드 미션곡은 ‘물어본다’였다. 3라운드는 실력급 모창능력자들이 모였기에 이승환의 목소리를 찾기란 쉽지 않았다.

여전히 이승환의 목소리를 찾지 못하는 패널들도 있었고 감을 잡고 이승환의 목소리를 제대로 집어내는 패널들도 있었다.

통이 열렸고 이승환은 3번 통에 있었다. 이승환은 모창능력자들과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어 후배 가수들과 모창능력자들이 이승환을 위해 노래를 선물했고 방청석에 있던 팬들이 이승환에게 사랑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이승환은 “잠시 뭉클했다. 우리 팬분들은 사실 오래한 분들이 있고 내가 겪는 어려움, 팬들이 겪는 어려움 등 모든 글들을 읽고 있다”며 “최근에 나의 행동이나 발언 때문에 팬들이 걱정했다. 공연 때마다 말했다. 여러분이 나한테 의지한다고 하지만 나도 팬들에게 의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 나한테 백이고 여러분들을 위해 그런 말을 곧바로 할 수 있는 것 같다. 요즘 더 울컥울컥 할 때가 있다. 팬들을 볼 때. ‘함께 늙자’는 말이 와닿는다. 젊게 늙자”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